국민의힘이 5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찾아 철강산업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한다.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는 포스코·한국철강협회와 현장간담회를 열고 통상 분야의 불확실성 증가와 중국발 철강제품 과잉 공급에 따른 단가 하락 등 국내 철강산업이 당면한 문제를 살피고 업계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오후에는 경주에서 열리는 영남권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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