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울산 지역 일반산업단지 12곳의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 산단 시설 안전 점검 및 환경개선 ▲ 입주기업체 안전 관리 강화 ▲ 안전 대응체계 구축 등 3대 분야 20개 사업에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울산시 유관 부서와 외부 기관이 일반산업단지 안전관리에 협력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기업 하기 좋은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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