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럽지 않게"…식사대용 과자를 만든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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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스럽지 않게"…식사대용 과자를 만든다는 사람들

박동조(좌) 롯데웰푸드 제과마케팅전략팀장, 이엄지(우) 제과마케팀전략팀 컨버전스마케팅담당(매니저) (사진=롯데웰푸드 제로 브랜드 창시자이자 컴포트잇츠이너프 론칭을 진두지휘한 박동조 롯데웰푸드 제과마케팅전략팀장은 “식사대용 제과라는 것이 밥한끼를 통째로 대체하기보다는 아침과 밤에 2~3시간 혼자 있을 때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요기용으로 적합한 제품을 생각했다”면서 “식사처럼 보이는 과자는 뭘 갖춰야 할까 고민해 그에 맞춘 영양 배합을 생각했고 그래도 과자는 맛있는 기호식품이기에 맛도 포기할 수 없었다”고 했다.

식사 대용으로 부드럽게 먹기 위해 압착보리 등 통곡물을 오븐에 촉촉하게 구운 ‘베이크드쿠키’와 통곡물에 땅콩, 아몬드를 더해 쫀득한 식감의 곡물바인 ‘골든츄이바’,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낸 ‘큐브케이크‘,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낸 ‘토스티드브레드’, 100% 국내산 통보리를 한 봉에 담은 ‘클래식보리밀’, 우유를 부어 마시는 쉐이크 제품인 ‘쉐이크밀’ 등 총 6가지 제품을 담았다.

이엄지(좌) 롯데웰푸드 제과마케팀전략팀 컨버전스마케팅담당(매니저), 박동조 제과마케팅전략팀장, (사진=롯데웰푸드) “이게 되겠어?” 신규 브랜드 론칭 과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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