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in] 한동훈의 3수, 승부수일까 자충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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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n] 한동훈의 3수, 승부수일까 자충수일까

복귀한 한동훈의 행보는 여의도 방정식과 차이가 있어 보인다.

보수가 한동훈을 버렸다고 하지만, 달라진 보수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보수는 2017년 박근혜 탄핵과 대선 패배, 2020년 총선 사령탑 황교안의 참패를 목도하며 중도를 껴안지 않고선 백전백패라는 학습효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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