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버린 2천600만원…24t 더미 뒤져 1천828만원 겨우 회수
강 주무관은 크린넷에 투입된 쓰레기는 폐기물 집하장으로 이송돼 매립된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급히 폐기물 집하장에 연락했다.
60대 여성은 즉시 폐기물 집하장으로 이동했으나 24t 컨테이너 상자 안에 차곡차곡 압축된 쓰레기 더미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환경미화원들은 쓰레기 더미에서 5만원권과 1만원권 지폐로 1천828만원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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