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글로벌 재난 대응 전문구조대인 국제구조대의 효율적인 해외 구조활동을 지원하고자 운영개선 전담팀(TF)을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7월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 재난 대응훈련에 처음 참가해 구조역량을 선보이고, 아·태지역 주요국이 참여하는 국제구조 훈련에도 함께한다.
이는 국제구조대가 해외 대형재난 발생 시 생존자 구조 확률이 높은 현장에 우선 접근해 활동할 수 있는 접근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소방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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