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월 열리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제전에 참여할 작가 10팀을 5일 발표했다.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을 주제로 9월부터 열린송현녹지광장, 서울도시건축전시관과 그 일대에서 대규모 조형물이 전시된다.
헤더윅 총감독은 "건축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강력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작자들과 시민 커뮤니티를 선정했다"며 "이들은 건축을 단순한 구조물이 아닌 오늘날 도시가 직면한 고립, 연대, 분열, 소속감 등과 연결된 요소로 보고 건축물의 외관을 통해 실제적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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