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알짜기업은 외형 성장을, 부실기업은 재정비를 단행키로 했다.
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마트, 스타벅스 등 그룹 내 알짜 회사는 외형 성장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트레이더스를 포함한 이마트 매장 수를 줄여왔지만, 효율적인 점포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일단락됐다고 보고 올해부터 매장 수 확대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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