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데뷔작 '링' 때문에 연기 포기할 생각도…"촬영장=비정한 곳이라 느껴" (질문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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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데뷔작 '링' 때문에 연기 포기할 생각도…"촬영장=비정한 곳이라 느껴" (질문들)[종합]

배두나가 과거 배우 일을 포기할 생각도 했었다고 밝혔다.

손석희가 "댁에만 계시냐"고 묻자, 배두나는 "집순이고 해봤자 운동?"이라며 답했다.

다음으로 손석희는 배두나의 데뷔작 영화 '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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