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50㎞인데 "구속 더 오를 것"? 돌직구 신인왕, 세이브 목표 아니다 "블론 줄이고 파" [I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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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50㎞인데 "구속 더 오를 것"? 돌직구 신인왕, 세이브 목표 아니다 "블론 줄이고 파" [IS 현장]

"블론 세이브 비율을 줄이고 싶다." 2년 차 마무리 투수답지 않다.

김택연이 마무리로 우선하는 건 '구원왕'이나 '30세이브' 같은 게 아닌 '블론 세이브'였다.

그는 "목표는 큰 틀 정도만 정해둔다.세부적으로는 정하지 않았다"며 "가장 큰 틀의 목표라면 다치지 않는 것이다.다음은 블론 세이브를 줄이고 싶다.일정 비율 이하로만 기록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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