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차관 후보자 "대만에서의 패배는 미국 이익에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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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차관 후보자 "대만에서의 패배는 미국 이익에 재앙"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 후보자는 4일(현지시간) "대만에서의 패배와 대만의 함락은 미국 이익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콜비 후보자는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진행된 인준 청문회에서 대만에 대한 입장이 과거 '중국의 대만 침공보다 미국에 위협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가 최근에 '미국은 대만에 강력한 이익이 있으나 대만이 없어도 미국은 생존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트럼프 정부의 우크라이나 정책에 대한 질문에도 "현재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 프로세스를 되살리려고 하는 매우 섬세한 외교적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구체적 방법에 개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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