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우완투수 원상현은 4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구단의 캠프 '특별 MVP'를 수상했다.
지난 시즌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22경기 65⅓이닝에 등판해 2승5패 1홀드 평균자책점 7.03을 기록했다.
오는 8일부터 시범경기가 시작된다.정규시즌 개막은 22일이다.남은 기간 무엇을 더 점검하고 싶을까.원상현은 "구속을 조금 더 올리고 체인지업이나 커브로 스트라이크 잡는 연습을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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