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북한 대표로 월드컵까지 누볐던 재일교포 출신 축구 선수 정대세가 '전세계 유망주 60인'에 선정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측면 자원 유망주를 일본 대표팀에 발탁해야 한다고 강력 추천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해설가로 활동 중인 정대세는 이달 말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르는 일본 대표팀에 불러줬으면 하는 신인 선수를 지목해달라는 질문에 세레소 오사카 소속 19세 수비수 다카하시 니코를 언급했다.
정대세는 "당장은 아니지만 세레소 오사카의 다카하시 니코를 꼽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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