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중동에 일찌감치 건너간 중국 축구대표팀이 조기소집 훈련 첫 날부터 날벼락 같은 소식을 받았다.
중국은 오는 2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7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 뒤 홈으로 돌아와 25일 호주와 8차전 홈경기를 벌인다.
중국은 앞선 6경기에서 인도네시아와 바레인을 각각 한 차례씩 이겼으나 일본에 2연패하고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지면서 2승 4패(승점6)를 기록하며 C조 6개국 중 최하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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