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도 못 치는 직구 만든다"…LG 신인 각오 미쳤다! '기대 한껏' 첫 스프링캠프 어땠나 [오키나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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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못 치는 직구 만든다"…LG 신인 각오 미쳤다! '기대 한껏' 첫 스프링캠프 어땠나 [오키나와 현장]

LG 트윈스 투수 김영우는 지금보다 더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을 만들고자 다짐했다.

'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LG에 입단한 김영우는 기대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생애 첫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

이어 "미국 애리조나 1차 캠프와 오키나와 2차 캠프까지 부상 없이 완주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였다.그걸 이뤄서 정말 다행이다.세부적인 목표였던 직구 제구도 많이 좋아졌다.변화구를 경기 때 많이 써보지 못해 아쉽지만, 시범경기도 있으니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또 배우려는 입장으로 마음 편하게 왔다.지난 경기(2일 KT 위즈전)는 홈런을 맞으며 안 좋았지만, 그러면서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캠프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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