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제 독일 명문 구단은 또 다른 토트넘의 핵심 선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손흥민이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하면서 손흥민의 뮌헨 이적설에 다시 불을 붙였다.
당시 손흥민의 최고의 파트너였던 해리 케인이 뮌헨에 데려오고 싶은 토트넘 선수로 손흥민을 지목해 화제가 됐다.
손흥민의 미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4일 "다음 시즌이 시작될 때 33세가 되는 손흥민은 이미 기세가 꺾일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토트넘은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는 돈을 고령의 선수와 새 계약을 맺는 데 쓰이는 것이 가치가 있는지 결정해야 한다"라며 나이가 많은 손흥민을 팔고 대체자를 영입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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