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달에 생산·소비·투자 지표가 일제히 줄어드는 '트리플 감소'를 나타냈다.
이번 정부 들어서만 7번째 '트리플 감소'로, 연초부터 국내 경제 활동을 나타내는 세 축이 모두 위축되면서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역대 정부가 출범한 이후 33개월 내에 '트리플 감소'를 보인 것은 노무현 정부 2번, 이명박 정부 6번, 박근혜 정부 3번, 문재인 정부 6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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