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연휴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50㎝에 육박하는 폭설이 내린 강원지역에서 20㎝ 내외의 눈이 더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은 없었으나 2개 차선 통행 제한으로 퇴근 시간대 사고 지점 일대 5㎞에 1시간 30분가량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춘천 요금소 출구 하이패스 차로는 임시 차로로 운영되며 이날 오후 11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