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회생절차, 노조 강력 반발…"매장 폐점·대량 해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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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절차, 노조 강력 반발…"매장 폐점·대량 해고 우려"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이하 노조)는 회생절차에 따른 대량 해고가 우려된다며 "정부가 즉각 개입해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MBK파트너스의 차입매수(LBO, Leveraged Buyout) 방식이 홈플러스 위기의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노조 측은 "회생 절차가 시작되면 고정비용 절감을 명분으로 심각한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며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지난 2015년 인수한 이후 수천 명의 직영 직원을 감축했다.회생 과정에서 매장 폐점, 자산 매각, 대량 해고 등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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