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조절 못할수록 자존감 낮아…어른이 돼도 건강 문제 계속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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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절 못할수록 자존감 낮아…어른이 돼도 건강 문제 계속 따라온다

BMI 백분위수를 기준으로 과체중 여부를 판단하며, 음식 중독 증상이 세 가지 이상 나타날 경우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이에 따르면 음식 중독 증상이 많을수록 자존감이 낮고 불안·우울감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 중독 고위험군의 자존감 점수는 32.6점으로, 정상군(36.3점)보다 낮았으며, 학업 성취도 역시 고위험군(52.4점)이 정상군(55.9점)보다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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