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은 4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강행한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장관도 이날 낸 성명에서 "독일은 미국과 협상된 해결책을 찾으려는 EU 집행위의 접근법을 지지한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EU 상품에 예고한 관세를 부과한다면 우리는 단합하며 확신을 갖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이날부터 캐나다와 멕시코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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