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美 원조 중단에 "협력 결심" 진화…"여론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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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美 원조 중단에 "협력 결심" 진화…"여론은 분노"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를 전면 중단하기로 하자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계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협력을 계속하기로 굳게 결심했다"며 "미국은 중요한 파트너이고 우리는 이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돌랴크 고문은 유럽 동맹국들과 현 상황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물론 우리는 미국 파트너들과 협상할 가능성도 간과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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