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한 플레이는 버저비터로 응징…여자농구 KB 구한 나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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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한 플레이는 버저비터로 응징…여자농구 KB 구한 나가타

여자프로농구 아시아쿼터 선수 나가타 모에가 최고 선수 김단비(우리은행)의 안일한 플레이를 놓치지 않고 버저비터를 터뜨려 청주 KB를 구해냈다.

그런데 종료 3초 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포함해 8관왕에 오른 베테랑 김단비가 갑자기 이명관을 향해 부정확한 패스를 던졌다.

나가타가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상대의 안일한 플레이를 '극장 골'로 응장한 게 이번만은 아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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