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영화 제작자 올렉산드르 로드냔스키는 인스타그램에 "이 영화에서 전쟁은 한 마디도 언급되지 않는다"며 "불편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적었다.
보리소프가 러시아에서 일련의 '애국주의 영화'에 출연했던 이력도 박수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소다.
물론 이 영화에서 경호원 역할을 맡은 보리소프나 재벌 2세 역할을 맡은 마크 에이델슈테인 등 러시아 배우들은 한 번도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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