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호흡곤란 위기 넘겼지만 비관도 낙관도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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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호흡곤란 위기 넘겼지만 비관도 낙관도 '금물'

교황이 지난달 14일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한 이후 호흡 곤란을 겪은 것은 알려진 것만 모두 4번이다.

앞서 교황은 지난달 22일과 지난달 28일에도 호흡 곤란으로 위기를 맞은 바 있다.

결국 면역력이 저하된 상황에서 교황은 다균성 감염에 따른 호흡기 질환으로 지난달 14일 제멜리 병원에 입원했고 양쪽 폐에서 폐렴이 확인되는 등 상태는 계속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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