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토트넘 왜 안 돼? '미친 잠재력' 토트넘 1군 합류 '그린라이트'…유력 기자 "실점 빌미? 많은 위협" 호평

이날 양민혁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QPR로 임대 온 후 두 번째 선발 기회를 잡아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첫 선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많은 팬들이 양민혁의 선발 출전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으나 양민혁은 자신의 두 번째 선발 경기에서 전반 10분 셰필드에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이어 "셰필드전 출전으로 런던을 가로질러 이적한 이후 양민혁의 6경기 연속 출장 기록이 이어졌고, 공을 잃은 후 상대팀의 첫 골에 관여하면서 그에게 또 다른 교육적인 하루가 됐다"라며 "그러나 그는 QPR에 많은 위협을 제공했다"라며 실점 빌미를 제공했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들었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