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거절하고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하고 싶다는 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4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는 사우디의 관심 속 레알과 새로운 계약을 원하고 있다.24세 브라질 공격수는 현재 계약 기간이 2년 남았으며 사우디 프로 리그의 이적 타깃이 될 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비니시우스의 발언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난 2027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기 때문에 매우 차분하고, 이곳에서 행복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계약을 갱신하고 싶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 최고의 감독, 최고의 회장, 최고의 팬들과 함께 뛰는 꿈을 꾸고 있다.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날 너무나 사랑하다.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것"이라고 레알과 재계약을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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