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출신 태일(문태일)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지난달 28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태일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태일은 지난해 6월 술에 취한 여성을 공범 2명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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