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가 코다이(32)가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에 나서며 복귀를 위한 첫 걸음을 뗐다.
이날 뉴욕 메츠 선발투수로 나선 센가는 2이닝 동안 31개의 공(스트라이크 20개)을 던지며, 2피안타 무실점 탈삼진 2개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해 7월 말 복귀했으나 곧바로 종아리 부상을 당해 다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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