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4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캠프 최종일 훈련을 진행했다.
배찬승은 2월 1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3월 2일 KIA 타이거즈전 등 프로팀과의 연습경기에 2차례 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자랑했다.
당초 박진만 감독은 4명 가운데 차승준과 함수호를 캠프 중반 퓨처스팀으로 보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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