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합류 후 연평균 고작 94.7G 출전…MLB 현역 홈런 1위, 또 '부상'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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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합류 후 연평균 고작 94.7G 출전…MLB 현역 홈런 1위, 또 '부상' 좌절

'예상대로' 베테랑 슬러거 지안카를로 스탠튼(36·뉴욕 양키스)이 시즌 개막전에 결장한다.

스탠튼은 양쪽 팔꿈치 건염 문제로 시범경기를 전혀 뛰지 않았다.

SNY는 '스탠튼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건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2018년 양키스에 합류한 이후 시즌 130경기 이상 출전한 게 두 번(2018·2021)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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