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신인 투수 김영우(20)가 스프링캠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우는 서울고 3학년이던 지난해 최고 시속 156㎞ 빠른 공을 던졌다.
염경엽 감독은 김영우를 두고 "김택연(두산 베어스)처럼 성장 가능성이 있다"라며 "김영우가 김택연처럼 성장하도록 코치나 스태프 할 것 없이 노력할 것이다.김영우의 멘털도 나쁘지 않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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