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박나래, '남사친' 양세형 마음 진심으로 오해했다는 '탈의 사진' 전송 사태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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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박나래, '남사친' 양세형 마음 진심으로 오해했다는 '탈의 사진' 전송 사태 ('짠한형')

박나래, 양세형 마음 단단히 오해 "옷 벗은 사진을.." 정호철은 박나래와 양세형에게 "두 분이 왜 커플이라는 루머가 생긴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나래가 "루머 아니다"라고 말하자, 양세형은 "너 그냥 돈독 올라서 미쳤구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나래는 "동엽신이 기억할지 모르겠는데, 그런 얘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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