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환경단체가 학교 석면 해체 현장을 점검한 결과 일부 학교에서 부적절한 사례가 발견됐다.
그 결과 여수에서 무석면 학교로 분리됐던 초등학교 교실 천장이 여전히 석면 소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밀 청소 점검 과정에서 석면 조각이 발견된 경우도 있는 등 석면 해체·제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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