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g당 1000원도 안 된다…마트서 무려 70% 매출 급증한 '한국 식재료'
주요 대형마트가 최근 진행한 특가 행사 기간 돈육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최대 7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는 올해 3월 3일 '삼겹살데이' 행사 기간에 초저가 삼겹살을 구매하려는 고객들 몰리면서 흥행을 거뒀다.
홈플러스도 같은 기간 삼겹살데이 행사를 진행해 지난해 대비 돈육 매출이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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