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창업주인 이재웅 전 쏘카(403550)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한국판 엔비디아 지분 소유 구조’ 발언을 두고 일침을 놨다.
이 전 대표는 “혁신 기업·기업가를 저주하고 성과를 자발적으로 나눌테니 기회를 달라고 하던 기업에게도 철퇴를 내리던 민주당이 제대로 된 반성도 없이 앞으로 30%의 지분을 국가가 확보하겠다고 한다면 누가 그 진정성을 믿겠나”라며 “(혁신을 저해하는) 저주를 뚫고 성공하면 그 지분을 사회에 강제로 정부에 헌납하라는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겠나”고 지적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혁신 기업을 초기부터 지원하고, 사회 갈등이 생길 경우 기득권을 설득해서 문제를 풀어내겠다는 메시지가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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