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1세기에 국가기관이 ‘가족 회사’일 줄 상상이나 해보셨나”라며 “선관위는 오직 해체가 답”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앙선관위 김세환 전 사무총장에게 선관위는 ‘정치인 연락용 핸드폰’을 따로 만들어 주고 관리하게 했다고 한다.
황 전 총리는 “고위직 자녀 채용을 위해 면접관들에게 점수란을 비워두도록 하고, 나중에 직접 적어서 합격시켰다”며 “파일로 부정 채용 수법을 공유하다가 감사가 시작되자 파일을 조작하거나 파쇄하는 등 조직적으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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