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오는 14일까지 포항공장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희망퇴직은 건설 경기 침체에 따라 건설용 제품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포항공장 가동률이 떨어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건설용 형강을 주로 생산하는 포항2공장을 축소 운영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제강 공장에서 쇳물만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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