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66) 한화 이글스 감독이 '영건' 문동주(21)의 보직을 '선발 투수'라고 공언했다.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4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경문 감독은 "문동주가 예상보다 일찍 돌아올 수 있다"며 "문동주는 선발 투수다.투구 수를 늘리는 과정에서 짧은 이닝을 던지게 할 수는 있지만, 궁극적인 보직은 선발 투수다.4월 안에는 1군 마운드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문 감독은 '공격적인 야구'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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