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디오·전장 자회사 하만이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다.
지난 2021년 1월 하만에 합류해 전장 사업을 이끌고 있다.
소봇카 사장은 “하만의 CEO를 맡게 돼 영광스럽다”며 “혁신과 탁월함이라는 우리의 유산을 바탕으로 재능있는 팀과 협력해 성장을 주도하고 고객·파트너에게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 출신인 손영권 하만 이사회 의장은 “소봇카 사장의 폭넓은 경험과 증명된 실적 덕에 하만을 미래로 이끌 수 있는 이상적인 리더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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