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CCTV 설치 법제화에 교사들 반발 "부작용 더 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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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CCTV 설치 법제화에 교사들 반발 "부작용 더 클 수도"

이미지 생성 ChatGPT (OpenAI) 대전 학교에서 교사에 의해 숨진 8살 故 김하늘 양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교실에 CCTV를 설치하려는 움직임에 교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자는 찬성이 있는 반면 교육활동 침해·위축 등으로 반대하는 의견이 줄곧 이어졌다.

교총은 "교실 내 CCTV 설치가 학운위 심의로 다뤄질 경우 학교 내 구성원 간 불신과 갈등을 조장해 교육 현장이 비협력적 분쟁의 장으로 변질될 우려도 크다"며 "대전 초등생 사망사건이라는 극단적 사례에만 초점을 맞춰 단편적인 접근이 이뤄질 경우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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