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김수태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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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김수태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종합)

1988년 국내 최초로 간이식 수술에 성공한 김수태(金洙泰) 서울대 외과 명예교수가 4일 0시5분께 서울대병원에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1977년 9월 국내에도 장기이식연구회가 발족했고, 고인이 1978년 9월 국제이식학회 회원이 되면서 간이식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 교수의 성공 이래 국내에선 1992년 5건, 1997년 69건, 1999년 195건, 2003년 414건, 2015년 1천227건, 2020년 1천541건의 간이식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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