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의거'는 같은데 예우와 지원은 차이 커…대전3·8 여전히 '목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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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의거'는 같은데 예우와 지원은 차이 커…대전3·8 여전히 '목말라'

대전시 제공 이승만 독재정권의 부정부패에 맞서 1960년 대전에서 시작된 고교생의 민주화 시위인 '3·8 민주의거'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다른 지자체의 민주의거보다 여전히 소홀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에 따르면 당시 대전 3·8민주의거 시위 참여자는 1600여명으로 현재까지 국가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은 경우는 11명 뿐이다.

대구의 경우 2·28 민주운동과 관련해 시위 이듬해인 1961년 2·28 민주의거기념탑 설립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일 때 대전3·8은 46년만인 2006년 기념탑이 설립되고, 64년만인 2024년에야 민주의거기념관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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