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면 수출액이 지난해 12억5000만 달러(약 1조8000억원)를 넘겨 효자 품목으로 떠오른 가운데 올해도 연초부터 신기록을 써 또 한 번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월 한국 라면 수출 금액은 1억748만 달러(약 1569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8575만 달러) 대비 25.3% 늘었다.
농심은 이 외에도 부산에 '녹산 수출전용공장'을 설립해 늘어나는 수출 물량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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