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헤비급 챔피언 김태인, '일본 악동'과 1년 만에 리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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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헤비급 챔피언 김태인, '일본 악동'과 1년 만에 리매치

‘로드FC 두 체급 챔피언’ 김태인(32·로드FC 김태인짐)이 1년 만에 ‘일본 악동’과 리매치 한일전을 치른다.

로드FC 헤비급 타이틀전을 벌이는 챔피언 김태인(오른쪽)과 도전자 세키노 타이세이(왼쪽)가 정문홍 로드FC 대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드FC 김태인은 오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2 메인 이벤트에서 세키노 타이세이(25·일본)를 상대로 헤비급 1차 방어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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