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투·융자 지원예산은 총 1000억 원으로, 성장공유형 대출 500억 원 및 투자조건부 융자 500억 원으로 구분된다.
먼저 성장공유형 대출은 성장가치가 우수하고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환우선주(CPS)를 중진공이 인수하는 방식으로 기업당 최대 20억 원 한도로 운영한다.
지원조건으로는 중진공이 융자 지원 시 융자총액의 5%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부여받고, 지원기업은 후속투자 유치 시 투자금으로 대출금(융자금)을 조기 상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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