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인 프롬바이오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셀트리온 공동창업주 이현수 박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이 박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해 신규 성장 동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줄기세포 탈모치료제 개발과 세포배양 배지 사업이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탈모치료제는 전임상을 진행 중으로 3월 말 경에 유효성평가 데이터가 도출될 예정이며 세포배양배지의 경우 경북도와 의성군,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세포배양기술 특화 클러스터'의 생산시설을 이용해 세포배양배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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