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전문가 송재우 해설위원은 김혜성(26)이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행 소식을 발표한 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유틸리티 플레이어' 토미 에드먼을 잠재 경쟁자로 봤다.
다저스가 지난 시즌(2024) 포스트시즌에서 활약한 에드먼과 5년 7400만 달러(1033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하며 그를 주전으로 쓸 가능성이 높아졌고, 상식선에서 포지션 정리를 했을 때 가능한 시나리오를 전망한 것이다.
그나마 희망이 있다면, 파헤스와 아웃맨 모두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각각 타율 0.133, 0.235으로 부진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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