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25년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후시민 공동체’는 인천시민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단체다.
앞서 지난해에는 종교, 여성, 교육, 공동주택 등 21개 단체가 참여해 탄소중립 교육, 소등행사, 줍깅 등 다양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4만1천307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