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오너 일가가 회사 부동산을 차명으로 보유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재계 및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의 사촌인 허준홍 삼양통상 대표이사가 GS칼텍스 재직 당시 법인 명의로 매입이 불가능한 농지를 개인 명의로 사들인 뒤 회사에 되판 사실이 드러났다.
허준홍 삼양통상 대표이사는 2016년 4월 GS칼텍스인재개발원 부지인 '사룡리 769-X'와 '사룡리 863-X'의 지분(448㎡/704㎡)을 5000만 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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